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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포스코건설이 지난 27일 개최된 일산 문촌마을 16단지 리모델링사업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일대에 위치한 문촌마을 16단지 아파트는 지난 1994년에 지어져 올해로 준공된 지 28년이 지난 단지로 1기 신도시 중 하나인 일산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리모델링 단지다.
문촌마을 16단지는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기존 956가구에서 1099가구로 리모델링 될 계획이며 신축되는 143가구는 일반분양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4000억원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님들께서 포스코건설을 믿고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신 만큼 그동안 축적된 실질적인 사업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부어 일산 최초의 리모델링 단지를 일산 최고의 명품 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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