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쉐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블리쉐(BLISHE)’는 화이트 업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리쉐는 연예계 대표 미인으로 꼽히는 배우 전인화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 3년간 기획해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블리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화이트 업 라인은 캡슐스틱, 크림, 클렌징바, 패치 등 총 4종이며, 평소에도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았던 전인화가 그 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과 피부 건강을 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테스트한 끝에 탄생됐다.

블리쉐 관계자는 “화이트 업 라인은 기미 생성 사이클을 3단계로 세분화해 멜라닌 색소 생성과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준다”라며 “비타민C가 함유된 캡슐스틱은 겉기미와 속기미를 케어는 물론, 크림과 함께 데일리 미백, 주름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리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화장품을 지속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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