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9월 말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나리타 노선은 9월 27일부터 주 2회(화, 금) 운항하며, 오전 9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 12시 1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에어서울은 나리타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오늘(23) 오전 10시부터 9월 6일까지 특가 항공권과 위탁수하물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총액 기준 10만9900원부터다. 또 위탁수하물 역시 기존의 15kg에 10kg를 더 추가해 총 25kg(1개 기준)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할인/정상 운임뿐만 아니라 특가 운임에도 적용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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