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이 지난 22일 에너지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해줄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를 진행했다.

유한양행은 매년 캠페인에 참여해 왔는데, 올해는 이를 전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소등하기 행사는 직원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각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태양광 랜턴 제작봉사를 진행해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제작한 태양광 렌턴 100개를 밀알복지재단에 8월 중 기부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기후변화를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 경영 및 문화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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