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대표 하성문)이 ‘갤럭시 Z폴드4, Z플립4’ 구매 고객 대상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은 폴드3·플립3·갤럭시S22·노트20 등 반납 휴대폰의 기종·메모리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보상을 받게 된다. 통신3사 신규가입 및 보상 기변은 물론 삼성닷컴,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자급제폰을 구매한 고객도 이용 가능하다.

9월말까지 갤럭시 폴더블 신규폰을 구매·수취한 후 14일 이내 중고폰을 반납하면 민팃 시세에 더해 기기 모델별 추가 혜택을 얻게 된다.

민팃은 갤럭시 Z4 시리즈 최신폰 구매 후 금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이 다른 중고폰을 추가로 판매하면 시세 외 혜택을 더해주는 ‘플러스 보상’ 이벤트도 준비했다.

기종, 상태 등에 관계없이 2대 추가 거래 시 3만원의 플러스 보상금을 제공한다(1대의 경우 1만원).

민팃은 이와 더불어 고객들이 민팃ATM과 함께 중고폰 거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증강현실(AR) 필터를 활용한 ‘민팃 추가보상 AR필터 챌린지’도 기획했다. 민팃ATM 거래 후 AR필터를 생성해 이를 SNS에 인증한 60여 명의 고객에게 갤럭시 Z폴드4(1명), 갤럭시 Z플립4(2명), 갤럭시 탭 S8(3명), 갤럭시 버즈2 프로(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 등 선물을 제공한다.

민팃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 및 혜택을 고려한 캠페인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ICT 리사이클 문화 확산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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