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웹 전문 국제 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커피베이는 올해로 제8회째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구로 엘 컨벤션에서 개최된 ‘서울웹페스트’에 음료와 스낵 MD인 ‘앙금빵의 정석’과 ‘쿠키의 정석’ 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국제 웹 드라마 업계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서울웹페스트’는 인터넷 네트워크와 영화가 결합된 콘텐츠 영화제로 올해에는 해외 28개국 151편과 국내 40편 등 총 191편의 작품들이 수상 후보에 올랐다.

커피베이는 특히 이번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스낵 브랜드인 ‘스낵의정석’과 경기도자살예방센터와 협업해 제작한 ‘마음텀블러’와 ‘마카롱텀블러’, ‘베이보틀’ 등을 현장 부스에 비치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백진성 대표는 “디지털화라는 트렌드에 맞게 웹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당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하여 이번 행사에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는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설립 40주년 기념 후원, 한국생명의전화 자살 예방 캠페인에 후원 물품 전달 등 꾸준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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