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27일 NC 다이노스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TL Day’ 행사를 연다.

TL Day는 엔씨가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을 소개하는 행사다.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TL과 야구단 BI를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한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TL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도 이날 처음 공개된다.

엔씨는 ‘TL Day’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창원NC파크 대형 미디어월에 거대한 공성 골렘이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된다. 게임에 등장하는 신수 기간트리테가 창원NC파크 전광판을 헤엄치는 듯한 특별 영상도 볼 수 있다.

27일 창원NC파크를 방문한 관람객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NC 다이노스 팀스토어를 ‘TL Day’ 기념 상품으로 꾸민다. 관람객은 ‘TL 스페셜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다. TL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감상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