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네 번째 시즌 여섯 번째 에피소드 ‘믿음으로 행하니’ 스토리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타라타 방면에 새로운 지역 ‘셴 마그 숲’을 오픈하고, 110레벨 신규 레이드 전투 ‘위대한 사역’을 선보인다.

새롭게 전개되는 스토리에서는 타라타 왕성에서 벌어진 전투의 결과로 밀레드와 여신 ‘마하’의 계약이 파기되고, 마하의 수족 ‘에녹’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새로운 계획을 실행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레이드 전투 위대한 사역에는 저주 마법과 치명적인 맹독으로 무장한 에녹이 보스 몬스터로 출현해 플레이어와 전투를 펼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1일까지 매일 ‘위대한 사역’ 레이드 전투에 출정할 수있는 기회를 1회 추가 제공한다.

이외 매일 1시간 접속 유지를 통해 출석 체크를 완료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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