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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가 매주 목요일 고봉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인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이하 고당교실)’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량이 감소함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활동량 감소에 따른 체중 증가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이에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교실(이하 고당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고봉동 커뮤니티센터(일산동구 공릉천로 347)에서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와 같은 보건소 전문인력들이 실시한다. ▲올바르게 혈당재기 ▲건강한 식단구성하기 등 실생활과 접목해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율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당교실이 주민의 건강 증진과 자기효능감을 살리고 심뇌혈관질환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당교실’은 소수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9월 예약 및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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