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지난 1일 세계적 권위의 경제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Domestic Bank)’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파이낸스지는 매년 최상의 서비스와 상품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도 수익성, 재무건전성 등 우수한 경영지표와 고객만족도, 글로벌네트워크, 신상품 개발 및 기술혁신 등을 높이 평가 받아 ‘대한민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2012년도를 제외하고 2005년부터 글로벌 파이낸스지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을 연속 수상했다.

올해 초에 더 에셋지, 유로머니지, 아시안뱅커 등을 포함해 해외 유명 4대 금융전문지로부터 ‘2013년 대한민국 최우수은행 은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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