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컴투버스(대표 이경일)가 핵심 인재 영입을 위한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컴투버스는 현실 속 모든 서비스와 콘텐츠를 총망라한 글로벌 최대 규모의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을 목표로 지난 4월 출범했다.

이번 특별채용으로 가상 오피스를 비롯해 금융, 문화, 라이프, 의료 등 전 산업군을 아우르는 컴투버스 생태계 구축 사업에 투입될 역량 있는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플랫폼 개발 ▲프로그래밍 ▲서비스 기획 ▲아트 ▲사업·마케팅 등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되며 두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오는 9월 4일 자정까지 컴투버스 특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가 이뤄지며, 지원자들의 편의를 더하기 위한 ‘원클릭 지원’ 방식을 도입했다.

컴투스 그룹은 이번 특별 채용을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인재 추천 제도도 운영한다. 또 컴투스 임직원이 아니어도 사외 추천 제도를 통해 적무에 적합한 인재 영입을 도울 경우 100만 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