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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수해복구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임직원 성금 1억원과 회사 2억 원 등 총 3억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임직원 성금 1억 원은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만 원 미만의 금액을 모으는 끝전 나눔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회사가 이에 더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2억을 더했다.
이에 따라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중부지역의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에 피해를 본 많은 분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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