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 5190억원(+19.8% YoY, +24.9% QoQ), 영업이익 741억원(-2.7% YoY, +64.5% QoQ, OPM 14.3%)의 실적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4604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상회했다.

렉키로나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컨센서스를 상회한 호실적을 기록한 요인은 트룩시마와 램시마IV 등 기존 제품의 북미, 기타 국가(남미, 아시아)에서의 견조한 실적이다. 트룩시마는 유럽 지역 직판 전환에 따른 파트너사 재고 조정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기타 지역 매출 성장으로 1484억원(-9.8%YoY, +10.3%QoQ)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박재경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결 기준 2022년 매출액 2조 417억원(+13.1%YoY), 영업이익 2781억원(+39.4%YoY, OPM 13.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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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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