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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한율이 ‘한율시장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한율의 대표 화장품 원료가 모이는 한국의 전통 시장을 모티프로 제작했다.
한율시장 리미티드 에디션은 ▲빨간쌀 진액 2종, ▲어린쑥 수분진정 2종, ▲달빛유자C 세럼, ▲힘찬콩 탄력 2종의 네 가지 브랜드 대표 화장품을 세트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인 빨간쌀 진액 라인은 경기도 여주에서 유기농 재배한 현미를 홍국균으로 발효한 빨간쌀을 담아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어린쑥 수분진정 라인은 진정 효능이 높아지는 단오 무렵의 강화 어린 잎을 사용해 유해환경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한정판 제품 세트는 농산물 박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에 담았으며 쌀, 쑥, 유자, 콩 등 브랜드 대표 원료의 생산지, 효능, 재배일 정보를 담아 선물 가치도 높였다.
한율은 이번 한정판 제품을 통해 한국 추석의 풍성함과 나눔의 정을 전달하고, 수확의 결실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고자 했다. 9월에는 한율시장 리미티드 에디션 팝업스토어 행사가 아모레 성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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