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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어센틱(authentic) 립밤’의 새로운 컬러 2종을 출시한다.

아떼가 어센틱 립밤의 신규 색상을 구성해 고객 취향 별 선택의 폭을 넓힌다. 어센틱 립밤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 립밤이다. 프랑스 이브(EVE)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친환경 마크인 ‘FSC 인증’을 받은 패키지로 제작된다.

어센틱 립밤은 파인애플에 있는 브로멜라인 성분과 복숭아씨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이 함유되어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고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피토스쿠알란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 입술 온도에 따라 색소가 반응하여 개인별 최적의 컬러를 완성시켜주며, 본연의 입술색이 은은하게 비치는 반투명 피그먼트를 적용해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기존에 출시된 10종의 컬러에 이어 새롭게 출시하는 색상은 ▲11호 로우키(LOW-KEY)와 ▲12호 얼루어링(ALLURING)이다.

로우키는 꽃잎이 입술에 물든 듯 청순한 분위기의 피치 핑크 색상이며, 얼루어링은 톡 쏘는 청량감이 감도는 발랄한 느낌의 플럼 핑크 색상이다.

아떼는 어센틱 립밤의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전속 모델인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한편 아떼는 2019년 10월 론칭한 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한 비건 화장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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