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리비안(RIVN.US)은 2분기 생산량이 4401대(+72% QoQ), 판매량은 4467대(+264% QoQ)를 기록했다.

1분기에 비해 생산 차질이 완화되면서 생산량과 판매량이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생산량은 6,954대로 연간 생산 목표인 2.5만대 대비 28% 수준이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억 6000만 달러(+283% QoQ)와 -17억 1000만 달러(적자지속)를 기록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판매량 증가로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인플레이션을 인한 원자재 비용 및 고정비 증가로 전분기에 이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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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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