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L. Heritage 1947 리필스테이션이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Brands&Communication Desig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L.Heritage 매장은 LG생활건강이 친환경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만든 플래그쉽 매장으로, 현재 서울 가로수길과 이마트 죽전점에서 운영중이다. 이 두 매장에서는 헤어케어, 오랄케어, 스킨&바디케어 제품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2014년에도 에코뷰티 브랜드 ‘비욘드’, 2018년에는 ‘2017 후 브랜드 북’ 등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