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9주년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사전 등록은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9월 예정된 9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 슈퍼 난투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 난투전은 캐릭터들이 기존 보드판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건물을 짓거나 상대 건물을 파괴하는 모드로 제한시간 내 팀이 획득한 최종 점수를 통해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수상도시맵 기반의 ‘스팀월드맵’을 오픈한다. 이 맵에서는 블록 효과, 설치물, 디버프(Debuffs, 악영향을 주는 효과) 등을 한 번에 제거하면서 원하는 곳으로 상대 플레이어를 이동시킬 수 있는 스팀젯이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9주년 업데이트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신규 모드에서 활용 가능한 ‘디온’ 캐릭터를 선물하고, 친구초대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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