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아우디 고객들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차량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 수리하는 차주들은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 일 중 총 1회의 교통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차랑 수리 기간 중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6일 동안 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보험사 전손처리 고객 중 아우디 신차로 재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경우 차량의 침수 피해로 인한 금융 프로그램 중도해지 시 중도해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아우디 침수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