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황사훈 기자 =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10번째 항공기로 에어버스사의 A321기종을 도입해 한층 넓어진 공간 제공으로 고객 만족과 편의를 높이는 데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30일 김해공항에 도착한 에어부산의 10번째 항공기를 맞이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내부행사가 열렸다.
이번에 에어부산이 도입한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0시리즈 중 A321-200 기종으로 저비용항공사 중에서는 에어부산이 최초로 도입한 기종이다.
A321은 다른 기종에 비해 내부공간이 넓어 좌석과 통로 폭을 넓게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에어부산은 앞뒤 좌석간 거리 평균 32.5인치로 한층 넓은 공간을 승객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A321은 최대 220석까지 운영이 가능하지만 에어부산은 195석으로 조정해 운영하고 주로 5시간 이내의 국제선에 이번 10호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오는 10월에 도입 예정인 11호기도 10호기와 같은 기종으로 선택해 운영하고 기재 효율을 최대화하기 위해 향후 A320시리즈로 기종을 단일화 할 방침이다.
한편 에어부산은 다음달 3일부터 부산-시안 노선 운항에 나서고 향후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부산 기점 중단거리 노선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황사훈 NSP통신 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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