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명작수 녹’이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4월 출시한 명작수 녹은 진귀한 초고압 녹용과 홍삼, 인삼열매를 담아 신체 전반의 생명력을 깨우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당 제품에는 녹용과 홍삼, 인삼열매를 담았다.

명작수 녹은 제조 과정에 인증받은 아모레퍼시픽의 녹색기술 초고압 인삼 가공 기술(천삼화)을 사용했다. 해당 기술은 기존 방식보다 홍삼 가공 공정을 단축하고,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도 약 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에 초고압 인삼 가공기술(천삼화)로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김완기 헬스케어연구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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