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에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전쟁의 시대 시즌 4’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캐릭터 육성에 특화된 시즌 서버 엘루인과 카밀렉을 10월 20일 점검 전까지 운영한다. 전용 성장 콘텐츠와 보상, 이벤트 등을 통해 더욱 빠른 성장을 지원하며, 시즌 서버를 떠날 조건을 달성한 캐릭터에게는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또 9월 1일까지 마리온 서버를 전투 특화 서버로 지정하고, 전용 월드 미션 이벤트에 참여할 시 추가 경험치와 전리품 획득 가능성 상승 혜택, PvP 버프 효과 등을 제공한다.
기존 길드 콘텐츠 현상 수배와 수련의 섬을 통합한 ‘단련의 광장’을 신규 길드 던전으로 추가하고 보상을 개편한다.
또 서버 간 경쟁 콘텐츠 ‘월드 루나트라’는 더욱 빠르고 수월한 사냥이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한편 참여시 영웅에서 신화 등급 유물을 제공하고, 주요 보상으로는 새롭게 추가된 신성한 발덴 장비, 영웅 등급의 압승의 완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7일까지 접속 일자에 따라 각종 보상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9월 22일까지는 각종 몬스터를 처치 관련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