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 기업 패러렐즈(Parallels)가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8(Parallels Desktop 18 for Mac)을 출시했다.

최신 버전의 강력한 솔루션은 최신 애플(Apple) 하드웨어의 사용성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성능과 게임 업데이트를 강화해 사용자에게 더 큰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8을 통해 패러렐즈는 맥에서 윈도우 환경을 활용해 20만개 이상의 윈도우앱과 클래식 게임이 가능하다.

또 애플 하드웨어 최적화로 지속적이고 원활한 통합이 가능하고 윈도우11에서도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향상된 윈도우 게임 플레이를 맥에서도 경험 가능하다는 점이다.

코렐(Corel)의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CPO(최고제품책임자)인 프라샨트 케트카르(Prashant Ketkar)는 “우리 엔지니어링 팀이 최신 애플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최신 맥OS 벤투라와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을 통합해 사용자에게 더욱 강력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로써 사용자는 훨씬 더 나은 생산성과 성능을 누릴 수 있게 됐음 맥용 패러렐즈 데스크톱을 사용해 즉시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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