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오늘(10일) ‘3rd 에피소드: 기란’을 업데이트했다.

엔씨는 새로운 영지 ‘기란’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기란성과 기란성 마을 ▲신규 사냥터 해적의 무덤, 저주받은 세이렌 호, 비탄의 숲 ▲신규 월드 파푸리온 등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W 이용자는 신규 사냥터에서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각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해적의 갑옷, 악령의 혈검, 기술서(드래곤로어), 병법서(엑스칼리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사냥터 그림자 산채에 새롭게 추가된 던전(에번트 비밀 기지) 공략에 성공하면 사육사의 장화, 마법서(미티어 스트라이크)도 얻을 수 있다.

엔씨는 20번째 신규 월드 ‘파푸리온’을 연다. 이용자는 오늘(10일) 오후 6시부터 새로운 월드에서 리니지W를 플레이할 수 있다.

3rd 에피소드: 기란 사전예약 참여자는 보상으로 기란 영지 탐험 증표를 받는다. 해당 아이템은 게임 내 상점에서 ‘출석체크: 기란 영지 탐험’으로 바꿀 수 있다. 14일차 출석체크 보상은 희귀한 전설 변신 카드(이벤트)다. 이용자가 희귀한 전설 변신 카드(이벤트)를 사용하면 희귀 등급 이상의 변신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소통 방송 ‘스튜디오W’에서 예고한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는 ▲희귀 등급 이상의 변신/마법인형 카드 합성 실패 횟수가 누적되면 상위 등급 카드를 100% 획득하는 카드 합성 포인트 시스템 ▲획득한 영웅 등급 카드를 동일한 등급으로 다시 뽑을 수 있는 영웅 카드 다시 뽑기를 사용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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