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2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30.6%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호조는 비시장성자산 평가이익 및 파생 운용을 비롯한 트레이딩수익이 상대적으로 선전한데 기인한다.

박혜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신용융자잔고가 5조 7000억원으로 감소하였으나 채권이자이익이 증가하며 이자이익은 1403억원(QoQ +5%, YoY -17.6%)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하였으며, 전술한 비시장성 자산 평가이익 반영으로 해외법인 실적도 640억원(QoQ +113%, YoY -42.6%)도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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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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