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헬로비전(037560)은 2분기 실적이 매출 2700억원(+1% yoy, -4% qoq)과 영업이익 131억원(+27% yoy, +5% qoq)을 기록했다.

기대했던 LGU+와의 시너지는 아직 본격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고, 유료 방송 업계 전반적으로 VOD도 감소하면서 매출이 부진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서비스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TV 매출이 개선되어야 전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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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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