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모바일 IPTV 서비스 ‘유플러스 HDTV’를 통해 2013 프로야구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유플러스 HDTV 이용 고객들은 스포츠 채널 SPOTV 4개 채널(1~4)에서 오는 9월까지 열리는 프로야구 전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유플러스 HDTV는 데이터 송수신이 원활한 지역에서는 HD급 고화질 영상을 전송하고 음영지역에서는 낮은 화질로 데이터를 자동 변환해 전송해주는 ‘Adaptive’ 방식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 경기 주요 장면들을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플러스 HDTV는 LTE가입자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회원가입만 해도 영화VOD 2편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월 5000원의 정액서비스에 가입하면 40여개 실시간 채널과 영화, 애니메이션, TV다시보기 등 2만 2000여개의VOD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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