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크린랲(대표 승문수)이 국내에서 100% 제조되는 토종 브랜드인 “크린랲 건전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아울러 국내 대형마트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유통 3사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 입점,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크린랲 건전지는 기존 하이퍼맥스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또한, 수은,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첨가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누액 발생 방지 안심 설계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크린랲 건전지 (크린랩 제공)

크린랲 관계자는 “외국산 브랜드가 주를 이루고 있는 국내 시장에 토종 브랜드인 크린랲 건전지가 국내 대형 유통 3사에 입점하게 된 데는 기존 하이퍼맥스 제품을 통해 제품의 기능성과 효과성을 입증 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크린랲 건전지는 AA 사이즈와 AAA 사이즈 2가지 규격으로 출시됐으며, 각각 4개입과 8개입, 16개입, 24개입, 32개입씩 구성됐다. 홈스쿨링 교구재, 장난감, 게임기 등 키즈용 제품부터 무선 마우스, 도어락 등 IT, 생활용품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광주에 위치한 알이배터리 생산 공장에서 100% 자체 개발로 생산되고 있다.

크린랲 승문수 대표는 “100% 국내 생산 크린랲 건전지의 유통 3사 입점을 시작으로 온라인·오프라인 유통망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라며,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국내 시장 점유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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