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가 ‘바닐라 딜라이트 케이크’를 포함한 디저트 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할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 3종은 할리스만의 특별한 감성을 담은 메뉴로, 시그니처 음료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조각 케이크로 구현한 ‘바닐라 딜라이트 케이크’와 프랑스 대표 디저트 휘낭시에 2종이다.
조각 케이크, 작은 사이즈 디저트로 나른한 오후에 커피나 티와 함께 즐기거나, 홈파티용 디저트로 플레이팅 하기에도 좋다. 할리스의 새로운 디저트 3종은 5일부터 할리스 매장 및 딜리버리로 만나볼 수 있다.
‘바닐라 딜라이트 케이크’는 커피향을 머금은 쫀득한 갸또 시트에 바닐라 딜라이트 가나슈, 밀크 가나슈를 샌딩하고 바닐라 딜라이트 생크림을 올려 부드러움을 더했다. 은은한 커피맛과 달콤한 바닐라 딜라이트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바닐라 딜라이트 케이크’ 출시로 소비자들은 할리스 베스트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뚱카롱’에 이어 케이크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할리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할리스만의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의 맛을 구현한 조각 케이크를 비롯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디저트 휘낭시에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하면서 할리스의 감성을 담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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