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ATELIER BY MAESTRO)’를 오픈한다.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는 마에스트로가 운영하는 예술가들의 작업실이라는 뜻으로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마에스트로의 프리미엄 슈트 라인 ‘알베로(ALBERO)’와 함께 이탈리아 글로벌 브랜드를 바잉(Buying) 유통하는 럭셔리 캐주얼 라인도 만나 볼 수 있는 편집숍 형태의 매장이다.
특히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 매장에서는 이탈리아 전통 가죽 자켓 브랜드인 ▲EMMETI(엠메티), ▲RUFFO(루포), ▲SALVATORE SANTORO(살바토레 산토로)와 함께 ▲SEALUP(실업)의 다운 자켓과 ▲ABKOST(앱코스트)의 가디건 등 다양한 이탈리아 글로벌 해외 남성 브랜드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 매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 남성복 존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한국시장에 소개된 바 없는 새로운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LF 관계자는 “마에스트로는 사회적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셜 라이프 웨어를 지향하고 있으며 이에 프리미엄 제품 선보이는 아뜰리에 바이 마에스트로 매장을 기획하게 됐다”며 “남성 출근룩에 고민이 된다면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 위치한 아뜰리에 바이 마이스트로 매장에서 비즈니스 캐주얼, 포멀룩부터 럭셔리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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