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여름 기념 이벤트 ‘우당탕 모래성터 대축제’를 오늘(3일)부터 시작한다.

우당탕 모래성터 대축제는 파푸족과 해달족의 경쟁에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했다.

이용자 참여를 위해 PvP 콘텐츠 붉은 전장에 신규 전장 ‘물타오르는 모래성’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우당탕 모래성터 점령을 위해 경쟁 중인 파푸족과 해달족을 도와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테르미안 해변’에서 8월 24일까지 경치 감상, 모래성 구경, 캠프파이어, 생선요리 등 다양한 주간 의뢰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9시 파푸족과 해달족 상인이 등장하고, 고대 흑정령의 모험 주사위 이벤트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파푸족과 해달족 예술 작품을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천년의 걸작’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천년의 걸작 경매장’에서 작품 12종을 직접 확인하고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동(V) 등급 악세서리’를 다른 액세서리로 교환할 수 있는 교환식을 새롭게 추가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