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과 글로벌 지사 컴투스USA가 함께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일러스트 작가 ‘쿠나’의 한정판 NFT를 선보였다.

판매를 시작한 ‘Journey With Cuna’는 쿠나(Cuna)라는 행성에서 온 ‘하얀마녀’가 지구를 방문해 세계 각지의 명소를 여행한다는 콘셉트의 NFT 작품이다. 이 컬렉션에서는 12곳의 세계적인 명소를 배경으로 하얀마녀의 동화적인 감성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오는 11월까지 태국, 브라질, 영국, 독일, 미국, 한국 등을 배경으로 작가 ‘쿠나’의 독특한 NFT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번째 NFT 작품은 태국 방콕의 초고층 빌딩 마하나콘을 배경으로 한다.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이는 만큼 구매자들을 위한 특전으로 구매한 NFT와 동일한 실물 액자를 선물한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K팝, 게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아트 관련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소장가치 높은 작품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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