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모공 및 블랙헤드 고민에 도움을 주는 워시오프팩 ‘포어 클리어 마스터’를 출시한다.

포어 클리어 마스터는 세안 후 사용하는 워시오프팩으로 피지를 흡착해 모공과 블랙헤드를 청결하게 하고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준다.

과도한 피지 분비에 의한 가로 모공과 탄력 저하에 의한 세로 모공을 케어해 준다.

마몽드 포어 클리어 마스터는 피지를 흡착해 주는 카올린, 벤토나이트 성분이 고함량 함유된 어성초 클레이 콤플렉스로 피부 및 모공의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카올린은 피지 흡착 효과가 좋아 피부와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지 생성 완화 효과까지 있어 모공을 케어하는 성분이다.

눈으로 보이는 어성초 잎 파우더로 스크러빙하면서 피부결 정돈 효과도 볼 수 있다. 어성초 클레이 콤플렉스 90%에 나이아신아마이드 2% 조합은 세안 후 보다 환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준다.

특히 크리미한 텍스처로 건조함 없이 부드럽게 도포되고 화하게 느껴지는 급속 쿨링이 아닌 기분 좋은 쿨링감을 선사하는 장점이 있다. 물리적 자극을 주는 시트 타입 코팩과 빠른 건조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워시오프팩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하여 눈시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피부과 테스트를 진행하여 마일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물성 원료, 탤크 등 9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9-FREE 마스크팩이다.

한편 마몽드 포어 클리어 마스터는 출시와 함께 주는 제품 특성을 헬스 트레이닝으로 풀어낸 ‘PT is Pore Training’ 컨셉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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