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전설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4월 서비스 시작 이후 90개국 게임 매출 1위, 140개국 톱 10을 기록하고 지난 4월에는 글로벌 일매출 80억 원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히트작으로 장기 흥행 중이다.

서머너즈 워는 푸짐한 전설 등급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몬스터 콜렉션을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를 플레이하며 ▲출석하기, ▲에너지 사용하기, ▲태생 3성 이상 몬스터 소환하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미션을 총 10단계에 걸쳐 완수하면 각 단계를 클리어할 때마다 전설 등급 아티팩트와 연마석, 보석을 비롯해 최대 전설의 소환서 2장과 6성 전설 등급 룬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미션의 몰입도와 짜릿함을 한층 높이는 보너스 선물도 지급된다. 유저들은 새롭게 공개되는 미션을 3개씩 완료할 때마다 에너지와 마나석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9월 4일까지 약 한달 간 운영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