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첫 주 토요일이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7월 30일 오전 7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영화를 관람한 이들은 특히 여기에 51분 동안 몰아치는 시원한 해상 전투씬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점 등 호평을 받았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 김한민 감독의 컴백작이라는 신뢰감과 함께 성웅 이순신이라는 인물, 그리고 ‘명량’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거북선의 활약을 들 수 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