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무들종합건설은 오는 29일 광주 ‘에코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코클래스는 도시형생활주택 298가구와 오피스텔 52가구 총 350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공용주택 △19㎡ 237가구 △38㎡ 26가구 △41㎡ 35가구, 오피스텔 △25㎡ 32가구 △50㎡ 8가구 △51㎡ 6가구 △54㎡ 6가구로 구성된다.

소형아파트의 개념을 도입한 ‘에코클래스’는 평면 설계를 ‘원룸 투자형’과 ‘투룸 주거형’으로 구성했다.

에코클래스는 산업단지를 비롯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하남 산업단지, 첨단 산업단지, 첨단2 산업단지, 삼성전자 그린시티 캠퍼스로 차량 이용시 10분내에 도달 가능하며 임방울대로, 빛고을대로를 통해 공항 및 산업단지, 광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공단 근무자들은 물론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를 전망이다.

도보 5분 거리의 롯데마트, CGV를 비롯해 광주 우편집중국, 광주첨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단지 앞으로 첨단생활 체육공원, 어린이 교통공원, 첨단근린공원 등이 인접한 쾌적해 주거환경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22번지에 위치한다. 시공은 일군토건이 맡았으며,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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