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퍼레이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범죄 스릴러 ‘리미트’ 영화 예매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로봇카페 비트는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이벤트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미트’ CGV 예매권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8월 17일 개봉하는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대상 로봇카페 비트 매장 방문자들은 매장 내 사이니지 또는 키오스크에 노출된 ‘리미트’ 홍보물과 커피 구매 영수증이 보이도록 방문 인증샷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앞으로도 로봇카페 비트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파트너들과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봇카페 비트 점포경영팀 이동수 팀장은 “맛있는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번 리미트 영화 예매권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매장을 찾는 즐거움을 최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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