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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열리는 ‘815 런’을 후원한다.

‘815 런’은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해온 기부 마라톤이다.

이번 마라톤에서 대상은 ‘815 런’의 정신을 담아 후원금을 기부하고 청정원 ‘츄앤리얼 고구마츄’와 ‘츄앤리얼 유기농 군밤츄’을 참가자들에게 간식으로 지원한다.

‘815 런’ 개인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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