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의 여름 업데이트 ‘도약(跳躍)’을 실시한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상위 레벨 던전과 장비가 ‘이클립스’로 확장된다. 이클립스 던전은 ‘달의 섬’의 일부인 ‘상실의 섬’에서 입장할 수 있는 최고 레벨 던전이다.

310 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오픈필드 사냥과 보스전을 즐길 수 있다. 이클립스 장비는 기존 최상위 장비인 어비스 장비에서 진화하는 최고 레벨 무기로, 무기와 방어구 28종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전투 의지를 불태울 신규 시스템 ‘에타의 의지’와 ‘크라운’을 도입한다.

5차 각성과 2차 극한을 모두 달성한 310 레벨 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에타의 의지는 최대 대미지 제한을 해제하고, 새로운 레벨 밸런스를 적용해 상위 레벨에서도 호쾌한 전투와 캐릭터 육성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시즌제 등급 경쟁 시스템인 크라운은 캐릭터의 강력한 육성을 원하는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로, 랭킹에 따라 캐릭터 스펙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넥슨은 테일즈위버 여름 ‘도약(跳躍)’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25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