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스튜디오무직(대표 송의섭)과 함께 오늘(28일)부터 8월 10일까지 14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무직타이거’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무직타이거 단일 IP를 활용한 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것으로 여름 시즌을 겨냥한 한정판 굿즈를 포함해 약 250종 이상의 무직타이거 브랜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호텔무직’이라는 테마에 맞춰 무직타이거의 마스코트 뚱랑이가 호텔 직원 컨셉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현장에서는 이번 팝업스토어 전용으로 제작된 한정판 제품을 포함해 약 50여종 이상의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누구보다도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뚱랑이의 첫 단독 팝업을 스튜디오무직과 함께 주관하게 돼 기쁘다”며 “뚱랑템으로 채워진 쇼퍼테인먼트 공간에서 다양한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대원미디어는 스튜디오무직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고 지분을 취득해 무직타이거의 공동 원작자 지위를 획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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