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매일경제TV 고! 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 캡처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한 주상복합아파트의 미래 주거가치를 살펴봤다.

지난 22일 방송된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이 아파트에 2017년도부터 입주해 주거중으로 계속 보유해야 되는지를 묻는 한 시청자의 문자상담 내용 및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분석된 이 아파트의 미래가치가 소개됐다.

코너 진행자인 임혜정은 이날 방송에서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4가지 가치측면에 대해 상세히 전했다. 또 인근 지역의 교통, 상권, 개발호재 등 수집된 다양한 정보들을 시청자와 공유했다.

임혜정은 이 지역에 대해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 역세권이다”며 “이 기흥역에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가 밀집돼 있고, 대규모 쇼핑시설과 대학병원, 놀이공원, 박물관 등 다양한 인프라 조성은 물론, 신갈천과 용뫼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GTX-A 노선 개통과 용인 플랫폼시티 조성이라는 대형 호재도 안고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고! 살집’ MC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해당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치와 미래가치 그리고 매도와 매수시점에 대해 언급하며, 주변 아파트에 대한 분석과 가치도 전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줬다.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시청자 4~5명의 궁금증을 문자로 받아 일대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코너는 ‘고! 살집’ 메인 MC인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시청자 문자 내용을 소개하면 코너 진행자인 임혜정이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전하게 된다. 이어 바통을 넘겨 받은 MC 고 원장이 보다 세세한 정보를 추가해 보충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매일경제TV ‘고! 살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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