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2분기 지배순이익이 119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IB 관련 수익 합산이 유상증자를 활용한 자기자본 대형화 및 경쟁력 제고로 역대 최대인 2375억원을 기록한 점은 긍정적이다.

백두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다만 변동성 높은 자본시장 여건 속에서 전분기에 이어 일반 운용부문 실적이 부진한 점은 아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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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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