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홈스타 락스와 세제 3X 폼스프레이’를 출시했다.

국내 욕실 청소세제 브랜드인 홈스타의 대표 제품인 ‘락스와 세제’ 시리즈는 오염 부위에 뿌린 후 힘들게 솔질하지 않아도 오염 자국이 제거되는 뛰어난 세척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홈스타 락스와 세제 3X 폼스프레이는 기존보다 3배 강화된 세정 성분으로 솔질 없이도 뿌리고 헹구기만 하면 욕실 물때와 찌든때 제거, 곰팡이 및 악취원인균 살균 99.9%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강력한 세정력이 특징이다.

지난 1999년 런칭 이후 오랜 노하우가 쌓인 홈스타가 곰팡이 제거에 특화된 락스 성분과 오염 제거력이 뛰어난 세제 성분의 최적의 배합을 찾아내 담았다.

또 넓은 부위에 한 번에 분사할 수 있는 폼스프레이건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홈스타 담당자는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물에 희석하거나 여러 번 부을 필요 없이 넓은 범위에 한 번에 분사되는 폼스프레이 타입으로 출시했다”며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은 솔질 없이도 오염 부위에 밀착돼 뿌리까지 침투 및 분해시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홈스타 락스와 세제 3X 폼스프레이는 은은한 후로랄향과 산뜻한 후레쉬향 총 2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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