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이 지난 22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키오스크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장 내 키오스크 등 일상 속 IT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진행됐으며 샤롯데봉사단 소속 직원 10여 명이 일대일로 강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일반적인 키오스크 교육은 이론 강의만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 활동에서는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F&B 매장에서 현장 실습까지 직접 제공했다.

롯데정보통신 정인태 경영지원부문장은 “변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여러 계층을 위한 디지털 교육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우리회사의 업인 IT 전문성을 살려 사회와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들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비대면 점자책 제작 ▲IT 서포터즈 운영 ▲파트너사 IT 직무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정보기술(IT)을 활용해 다방면에서 ESG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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