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기업은행(024110)은 2분기 5650억원의 지배주주순이익을 시현했다.

순이자이익은 기대치를 상회했지만, 보수적 관점의 추가충당금 전입액이 3095억원에 달해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겉보기 대손비용률은 54bp로 높게 나왔지만, 추가충당금을 제외한 경상적 대손비용률은 23bp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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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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