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02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2사업년도 결산안 및 정관 일부변경 등 상정안건을 의결했다.

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총수익 4083억원, 총비용 3579억원, 당기순이익 383억원을 실현한 ‘2012사업년도 결산안’을 승인하고, 공제조합 감독기준에 따라 리스크관리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정관 일부변경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지난 100회 총회에서 발의돼 진행된 경영진단 연구용역의 결과를 보고하고 진단결과를 반영한 ‘경영개선방안’과 ‘2013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상정안건도 의결했다.

한편, 임기가 만료된 이재진 상임감사의 후임은 전형위원회에서 선임하기로 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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