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7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팀 데스매치를 풍성하게 변화시킬 신규 맵 ‘전시장(EXHIBIT HALL)’과, ▲신규 총기 MP-155 울티마(Ultima), ▲서바이버 패스 vol.9을 추가했으며, ▲트로이 익스트림 모드를 개편했다.

이중 특히 신규 팀 데스매치 맵으로 추가된 전시장은 트로이 맵 내 지역 중 하나인 전시장이 팀 데스매치에 적합한 형태로 변경된 것이다. 전시장에서 팀 데스매치는 4:4로 진행되며, 40킬을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사망 시 맵 내 랜덤한 10곳의 장소에서 부활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 에란겔 밀밭, 트로이 목화밭 등 풀이 있는 위치에 화염병 투척 시, 풀이 타서 사라지는 신규 효과가 추가됐으며, 게임 플레이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피처, 콘텐츠 개선 작업 등도 이루어졌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