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초록마을(대표 김재연)은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시상식’에서 ‘식품전문점’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 초록마을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orean Standard-Premium Brand Index)’에 총 12회 선정되었다.

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기업경영에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 이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초록마을 제공)

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약 160개 부문, 560여 개 브랜드에 대해 20~59세 성인남녀 대상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출한다.

총 6개 항목의 브랜드 에쿼티를 기준으로 브랜드의 현재가치는 물론 미래가치까지 반영한다.

심사결과, 초록마을은 6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식품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한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와 안전한 생활용품으로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대한민국 친환경 유기농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초록마을 김재연 대표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선정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에 12회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초록마을에 대한 소비자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리며, 우리 가족과 환경을 위한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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