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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의 푸드테크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의 로봇카페 비트(b;eat)가 광양 센트럴자이 티하우스 입점이 확정됐다.
20일 로봇카페 비트에 따르면 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 센트럴자이 아파트 커뮤니티 내 티하우스에 비트 입점이 확정돼 최근 가오픈 후 임시 운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8월 말 또는 9월 초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분기에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불당호반써밋플레이스에 로봇카페 비트가 입점한 바 있다.
로봇카페 비트는 이 외에도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평택차이3차, 플로리체위례 등의 프리미엄 아파트 커뮤니티에 입점해 있으며, 주민들이 점점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로봇카페 비트는 앞으로도 여세를 몰아 아파트 상권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로봇카페 비트 양승현 영업본부장은 “다수의 프리미엄 아파트들이 로봇카페 비트만의 장점에 호응하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최근 프리미엄 아파트들 사이에서 방역 로봇 및 첨단 AI 기술 도입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는 점도 로봇카페 비트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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