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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관리원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행사의 하나인 ‘스마트 안전기술 분야’ 본선 경연을 오는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스마트 안전기술의 혁신성, 기술성, 적용성 및 파급성 등을 현장 경연을 통해 심사받는 자리다.
경연 내용은 유튜브 채널(스마트건설 챌린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경연에서는 최우수혁신상 1팀(국토부장관상, 상금 3000만원)과 혁신상 3팀(관리원장상, 상금 각 100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상팀에게는 오는 8월 30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2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전시부스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이번 경연은 우수한 스마트 안전기술을 발굴‧적용해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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